반응형 일상141 주식에서 말하는 대장주란? 우리들이 흔히 주식에서 많이 듣는 대장주란 무엇일까? 대장주는 같은 말로 주도주라고 한다. 주식시장의 상승을 주도하는 주식들, 즉 대장주라는 명칭으로도 자주 쓰인다. 주식시장 외에도 부동산시장에서도 종종 쓰이는데, 여기서는 주도주보다 대장주라는 말이 주로 쓰인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주식시장을 미인대회에 비유했는데, 대중의 인기투표에 따라 결정되는 미인대회처럼 대중의 인기에 의해 주가가 결정된다고 본 것이다. 즉 어느 누군가의 눈에는 1등으로 생각되어도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다면 1등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 적용하자면 즉, 특정 시점에 가장 인기있는 업종이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주도주로 부상하니, 이 업종을 잘 따라가라는 것이다. 주도주에 속하지 못하면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주가가 강세.. 2021. 3. 9. 비트코인 채굴이란? 비트코인은 그래픽카드를 활용하여 채굴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채굴할 수 있는 것인가? 비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관리주체가 정해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동한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은 비잔틴 장군의 문제를 블록 체인과 작업 증명으로 해결했다. 배신자가 50%를 초과하면 문제가 되지만 지금은 네트워크가 워낙 커져서 가짜 화폐가 나올 수 없을 정도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상태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일반 화폐는 중앙은행에서 찍어내는 반면, 비트코인은 그런 발행주체가 없어도 컴퓨터를 이용해 블록의 이름을 16진수로 표시한 64자리의 해시 함수를 찾아내는 사람에게 비트코인을 발행하여 지급하도록 보장되어 있다. 이를 채굴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는 시간은 약 10분이고 블록당 10분마.. 2021. 3. 8. 비트코인 수수료가 있는가? 비트코인의 수수료는 어떤방식으로 지불되는 것일까?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수수료는 총 3가지이다. 거래소에서 물리는 환전 수수료, 거래 수수료와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에서 무는 송금 수수료이다. 원화 또는 달러와 비트코인을 서로 바꾸는데 드는 환전 수수료는 보통 출금시에만 물리고, 입금시에는 물리지 않아 그냥 출금 수수료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은행 가서 원화를 엔화로 바꾸거나, 엔화를 원화로 바꿀 때 드는 수수료랑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래 수수료는 비트코인 거래시 거래소에서 물리는 수수료로 비트코인을 팔거나 살 때, 모두 부과된다. 증권회사에서 주식 거래할 때 내는 수수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송금 수수료는 비트코인 전송시 채굴자에게 주는 수수료로, 거래소를 안 통하고 Electrum이나 Bitcoi.. 2021. 3. 2. 비트코인 너는 누구냐? 내가 비트코인을 처음 접한 것은 2018년도이다 가상화폐라는 것이 처음 나왔을 때 사두었더니 지금 몇억이되었 있다는 이야기가 솔솔 나왔던 때인 것 같다.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사토시 나카모토는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공개했다.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제네시스블록)되었으며 2009년 2월 11일에 Bitcoin Core v0.1 프로그램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공개를 하면서 사토시 나카모토는 "재래 통화의 뿌리 문제는 그것이 작동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신뢰입니다. 중앙은행은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어야 하지만, 화폐 통화의 역사는 그 신뢰의 위반.. 2021. 3. 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