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돌아온 NBA카드 구팩 개봉시간입니다.
이번에 도전해 볼 팩은 94-95 skybox입니다. 그전 스카이박스 시리즈 보다 뭔가 더 경기장의 생동감이 넘치는 사진들로 바뀌어 있습니다.
우선 팩당 12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팩보시겠습니다.
2팩을 개봉해 볼 텐데 이 팩에서 뭐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뒷면을 보니, 아래와 같이 쓰여있었습니다.
approximate odds of finding ragin rookies 1:5 packs, visit my school sweepstakes card 1:15 packs, NBA draft picks 1:45 packs, center stage 1:72 packs, head of the class 1:480 packs, dual autograph card 1:15000 packs, stated odds reflect average of entire production run; this ratio is not guaranteed within an individual box or case.
음....파파고 번역기를 돌려 보겠습니다.
대략 래긴 신인선수 1:5팩을 찾을 확률, 학교 경품 카드 1:15팩 방문, NBA 드래프트 선발 1:45팩, 센터 스테이지 1:72팩, 반장 1:480팩, 듀얼 사인카드 1:15000팩, 명시된 확률은 전체 생산의 평균을 반영하지 않는다. 이 비율은 개별 박스 또는 케이스 내에서 보장되지 않는다.
보장은 되지않지만 경품카드나 드래프트 선방 정도는 노려 볼만한 팩인 것같습니다. 듀얼 사인카드는 극악의 확률을 자랑하는 것같습니다.
자 카드 보시겠습니다.
카드들이 붙어있습니다....이것이 바로 구 팩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벽돌화인 것 같습니다.
보시면 보이겠습니다. 억지로 떼어네서 프린딩이 부분, 부분 벗겨져 있습니다.
학교 방문카드가 쓸데없는 카드 였습니다. 아래는 복권 같은 카드인데 다 꽝이 나왔습니다.
베이스 카드와 좀 다른 카드입니다. 확실히 전의 스카이 박스 팩보다 좋습니다.
다행이 루키 카드는 프린딩이 정상인데 와 카드 디장인이 정말 멋있습니다. 하단의 스카이박스의 황금 로고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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